9월까지 카약·고무보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가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중앙탑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일원에서 수상레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수상체험관광 활성화와 시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시비 7천만원과 해양수산부 예산 2천460만원을 투입해 카약(2인승), 고무보트(10인승), 패들보드(1인승) 등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을 제공한다.

한국해양소년단충북연맹이 주관하는 아카데미는 오는 9월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 2회와 3회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회당 1시간,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일이다.

체험을 희망하는 사람은 해양레저스포츠(www.oleports.or.kr)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로 예약하면 된다.
이와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관광과(☏043-850-6711) 또는 한국해양소년단(☏1577-2281)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