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가 22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사무처장 임명동의안 등 주요안건을 심의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충북체육회는 이날 박경국 충북도 문화관광국장의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겸임 임명 동의안을 상정해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승인했다. 또 △2004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05 세입·세출 수정예산(안) △가맹경기단체 임원인준 △가맹경기단체 2005사업계획 승인 등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이원종 충북도지사는 임기만료로 물러나는 김선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충북체육회 이사 45명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충북체육회는 이날 안건심의에 앞서 △8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2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34회 전국소년체전 경기장배정 △ 2005년 주요대회 일정 등을 이사회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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