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한마음대회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제21회 충북옥외광고인한마음대회가 지난 1일 증평군 보강천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사진)

협회 증평군지부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김재준 충북옥외광고협회장, 유덕열 증평지회장, 홍성열 증평군수, 이창규 군의장을 비롯해 이용수 중앙회장, 전국 17개 시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내 전 회원들은 이날 불법광고물 근절결의문 낭독(회원대표 이종진)과 재해방재단 결의문 낭독(회원대표 김태용)을 시작으로 도내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재난재해시 재해방재단이 출동,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재준 충북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충북의 옥외광고문화 발전과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시군지부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조직으로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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