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수책임 목표관리제 실시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는 오는 6월까지 2019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대책으로 세무과 전 직원 체납세금 징수책임 목표관리제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징수책임 목표관리제는 5~6월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체납정리대책의 일환으로 세무과 전 직원이 체납자 4천여명에 직접 전화로 납부독려를 진행한다.

상습적인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각종 행정정보자료 등을 활용해 체납자의 사실상 거주지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금우 상당구 세무과장은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중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실시하는 만큼 지방세 체납액을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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