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청주시립도서관을 방문해 ‘2019 대한민국 도서대전’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27일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청주시립도서관을 방문해 ‘2019 대한민국 도서대전’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김은숙) 소속 의원들은 27일 청주시립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24시간 국공립어린이집 신축 현장 등을 현장 방문했다.

복지교육위원회 위원들은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대한 행사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총감독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위원들은 건립 예정인 24시간 국공립 어린이집과 현재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중인 가경동 다함께 돌봄센터를 둘러보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차질 없는 공정관리와 작은 위해요소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은숙 위원장은 “수많은 고민과 노력의 땀방울들이 성공적인 행사와 안전하고 훌륭한 아이들의 쉼터를 만들 수 있다”며 “더 아름다운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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