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숙애) 위원들이 27일 전북 익산시을 방문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중인 충북선수단을 격려했다.(사진)

이날 의원들은 익산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청주 세광중학교 야구경기 참관하는 것을 시작으로 충주 예성여중 축구경기와 남중부 복싱경기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숙애 교육위원장과 위원들은 “선수들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주시고,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쳐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북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북은 35개 종목에 선수 800명, 임원 310명 등 모두 1천110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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