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 돌파 18개월만에 달성

충북 남청주신협이 26일 총 자산 4천억원 달성기념 이사장기 배구대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남청주신협이 26일 총 자산 4천억원 달성기념 이사장기 배구대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의 조합 총 자산규모가 4천억원을 돌파했다.

26일 남청주신협은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을 바탕으로 조합 총 자산이 4천억원(5월 14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7년 10월 자산 3천억원 돌파에 이어 18개월만에 4천억원 달성이다.

송재용 이사장은 “직원들과 조합원들의 협조해주신 덕분에 조속한 시일내에 4천억원의 자산을 이뤘다”며 “2022년 7천억원 자산과 5만 거래자, 점포 6개 운영 목표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 신협으로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청주신협은 총자산 4천억원 달성기념으로 발리 예탁금, 모이리치 100, 아파트 관리비 이체 혜택, 헬스 및 탁구 교실 특별할인 등 다양한 조합원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운동초, 운동·용암중 체육관에서 8회 이사장기 배구대회와 자산 4천억원 달성 축하연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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