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혁·이종은 지난해 국제바이오 의과학실험경연 수상자로 초청

충북 청주 오송고등학교 남기혁(왼쪽)·이종은 학생이 22일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산업 전략 보고회’에 초청받아 참석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 청주 오송고등학교 남기혁(왼쪽)·이종은 학생이 22일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산업 전략 보고회’에 초청받아 참석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청주 오송고등학교(교장 김흥준)는 지난해 국제바이오의과학실험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이 22일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산업 전략 보고회’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남기혁(2년)군과 이종은(2년)양은 2018년 제16회 국제바이오의과학실험경연대회에서 고등부 우수상(충북교육감상)을 수상한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전략 보고회에 충북 학생 대표로 참가했다.

행사는 정부의 핵심 신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에 관한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로 △대통령의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 △바이오헬스산업 혁신 전략 발표 △산업 종사자 대표 질의 응답 △바이오헬스 행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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