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23일 충북 증평군 도안면 현장사무실에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제1-1공구 공사에 편입되는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상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장소는 현장사무실(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 435-1(☏043-838-6674)이며,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 감정평가 및 보상금 청구절차 안내, 주민질의 순으로 진행된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제1-1공구 공사는 청주시 북이면에서 증평군 도안면까지 10.5㎞ 구간에 1천419억원이 투입되며 2024년 5월 완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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