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스트레스 해소·재충전 기회 제공

[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와 지역아동센터 충북도지원단은 22~23일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힐링캠프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힐링캠프는 그동안 과중한 업무로 심신이 지쳐있는 종사자들을 위해 명상요가, 자연과의 소통, 아동지도와 음악으로 소통하는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홍기운 도 복지정책과장은 “힐링캠프는 종사자 등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업무 스트레스 해소로 직무 만족도를 높여 이용아동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되고 있다”며 “지역아동센터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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