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와 청주상공회의소는 22일 ‘청년뜨락 5959’에서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참여 청년과 간담회를 열었다.
충북 청주시와 청주상공회의소는 22일 ‘청년뜨락 5959’에서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참여 청년과 간담회를 열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와 청주상공회의소는 22일 ‘청년뜨락 5959’에서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역정착지원형 일자리사업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월 200만원(최대 180만원 지원, 최소 기업부담 10%, 최대 2년 지원, 주거·교통비 30만원 별도)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공감과 커뮤니케이션 특강 및 청주시 청년 관련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고용절벽 위기를 극복하고 일하는 행복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으로 지역에서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37억원의 예산을 투입 7개 사업 138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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