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1일 제259회 임시회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제259회 임시회 개회에 이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사업장 21개소를 방문한다.

첫째 날인 지난 21일에는 도시재생과에서 진행 중인 홍성읍 오관리 남문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 주차장, 홍성역세권 사업 대상지, 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 현장, 신한옥 공공건축물 조성사업 대상지,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예정지까지 6개소를 둘러보았다.(사진)

군의회는 이번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사업장별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할 계획이며, 여론수렴을 통해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대책을 세울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