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21일 대전충남 녹색연합은 지난 17일 유증기 유출 사고가 발생한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대해 “공장 재가동을 중지하고 확장계획도 철회하라”라고 주장했다.

녹색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한화 계열 공장들의 안전성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이번 증설계획을 당장 철회해야 하고, 이번 사태에 대해 제대로 된 책임부터 져야 할 것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주민들과 공장 노동자들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대산공장 재가동을 즉각 중단하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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