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충남 부여군은 운영하는 부여군 평생학습관이 ‘2019년 제2기 평생교육 정규강좌’ 4개 과정 49개 과목 1천93명 수강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전문능력 향상 및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직업능력 향상과정에는 ‘미디어신문활용교육(MIE)지도사’, ‘그린인테리어&꽃꽂이(원예관리사) 등 8개 강좌, 취미와 여가를 위한 생활문화과정에는 ‘오색한지공예’, ‘국선도(자연치유운동)’ 등 18개 강좌, 인문학적 소양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경쟁력업그레이드과정에는 ‘달콤한 인문고전 읽기’, ‘소도구 필라테스’ 등 19개 강좌,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여가를 위한 실버대상 프로그램에는 ‘어르신 스마트폰 100배 즐기기’, ‘행복한 노래교실’ 등 4개 강좌가 있다.

2기 강좌는 다음달 3일 개강해 오는 9월 6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 제2기 평생교육 정규강좌에는 지난 4월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달콤한 인문고전 읽기’, ‘소도구 필라테스’, ‘생활영어’ 강좌 등이 새롭게 개설돼 군민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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