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1일 용운국제수영장을 재개장한다.

용운국제수영장은 전광판·계측기 교체공사를 통해 첨단시설을 갖추게 된 만큼 전국 수영대회 개최 및 관광객 방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보강토 옹벽 보수공사, 수위조절판 교체공사, 수조 물 교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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