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학)가 추진하고 있는 맞춤식 현장 농기계 순회 수리 및 교육이 농업인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 순회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연간 80회 8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는 21일 현재 37회 347명 562대의 농기계에 대해 안전교육 및 수리를 실시했다. 관내 오지마을의 농업인 및 노약자, 부녀 농업인들은 농기계 고장 등으로 인해 농 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순회 수리 및 교육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고 시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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