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 통해 도착시 무료 입장권 배부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관광관리공단(이사장 장익봉)은 ‘온달관광지’가 ‘2019년 대한민국 테마10선 대국민 이벤트’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공단은 오는 7월 7일까지 내비게이션 어플인 티맵에 온달관광지를 검색해 목적지를 도착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일정 확률에 따라 무료입장권(1매 2인 가능)이 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온달관광지는 고구려를 테마로 구성된 대규모 관광지로 국내 대표 드라마들이 촬영된 오픈 세트장이 있다.

주위에는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지정된 온달동굴과 사적 제264호인 온달산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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