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는 자살 고위험자 조기발견과 응급개입 생명존중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을 추진키로 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8월부터 도 직원 340명을 자살예방 게이트키퍼로 양성했다.

올해는 다음달부터 도와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게이트키퍼 교육 및 시·군 공직자 참여를 강화할 예정이다. 자살예방 게이트키퍼는 일상에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인지하고 전문가 연계 방법을 훈련받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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