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가 금강신관공원에서 청소년과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5회 청소년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공주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상현실체험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IT체험, 진로체험, 역사인식 보드게임, 우울감 및 스트레스 측정검사, 심폐소생술 체험 등 20여개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이에 청소년 동아리 14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과 힙합가수 딘딘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공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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