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접수…100가구 설치 지원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는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설치를 지원하는 ‘2019년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천200만원의 사업비를 재원으로 당진지역 공동주택 100가구에 미니태양광 325W 설비 세트의 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현재 공모를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할 시공업체 선정을 마쳤으며 20일부터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처는 시에서 선정한 시공업체인 ㈜경동솔라에너지(☏1666-8066)이며, 시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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