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아교육진흥원, 주말 프로그램 운영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덕귀)이 주말 가족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만 3~5세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사진)

토요가족체험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직업체험, 요리체험, 신기한 미술관, 크로마키 극장, 3차원 입체영화 관람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넷째 주 토요일은 문화공연, 숲체험, 책놀이 등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를 희망 가족은 체험학습 희망일 3주전부터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www.cbiedu.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