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지사장 이재홍)가 지난 17일 충북 옥천군 영실애육원에서 생활하는 지역아동 36명과 함께 한화 이글스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관람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청지사가 평소 문화 여가생활을 영위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아이들에게 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즐거움을 선물하고 치킨과 과자, 음료를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주기 위해 마련 됐다.

이재홍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 아이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추억을 만들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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