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스타드 드 랭스의 석현준이 3개월 만에 골을 터뜨렸다. 이 골에 힘입어 팀은 1대 0으로 이겼다.

석현준은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있는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1 37라운드 지롱댕 드 보르도와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장, 경기 시작 1분 13초 만에 골을 터뜨렸다.

마티유 카파로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낮게 깔아찬 공이 보르도 수비수 발에 맞고 굴절,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쇄도하던 석현준에게 갔다. 이를 강하게 차넣어 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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