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박상언, 이하 청주영상위)가 2019년 새롭게 ‘씨네마틱#청주’ 사업을 시행한다.

‘씨네마틱#청주’는 청주의 영상인력 육성 및 지역 영상문화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역창작자를 위한 단편·장편 제작 지원과 영상단체 지원으로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극영화, 다큐멘터리 등의 영상 콘텐츠로, 단편은 40분 미만, 장편은 40분 이상의 영상이다.

영상단체 지원은 청주 소재의 영상 관련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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