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일반의안 심사·환경오염배출시설 현지조사 등 진행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증평군의회는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14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와 환경보전특별위원장 선출, 환경 오염물질 배출시설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를 통과한 의안들을 심사한다.

군의회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보전특별위원회 현지조사와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현지조사와 점검은 관내 기업체와 건설공사 현장, 가축사육 축사 등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20개소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회는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우려하는 환경오염 문제 등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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