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 대영베이스CC(대표 유두열)가 야간 조명 LED 교체를 통해 주간라운드 못지않은 시설로 야간 골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19일 대영베이스에 따르면 LED 야간조명 시설은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메탈 등에 비해 그림자 생김이 현저히 감소되고 눈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자연광과 가장 흡사한 조도로 (170~250룩스) 설계돼 야간 라운드 시 눈의 피로도를 줄인 게 특징이다.

유두열 대표는 “골퍼들의 최근 트렌드 변화에 맞춰 퇴근 후에도 골프를 즐길 수 있고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색다른 골프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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