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의회가 시민예술공간을 조성을 위해 ‘꿈꾸는 세상전’을 열고 오는 6월 16일까지 미술 및 사진작품 21점을 전시한다. 시민예술공간은 시의회 2층 로비를 전시공간으로 마련한 것으로 제8대 의회 출범 후 의회 공용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 공유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묵향회전’, ‘그리다회전’에 이어 3번째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공주 정명학교 학생 12명의 학생의 그림, 보석십자수, 압화, 사진작품이 전시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