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 매곡면 어촌리 중어촌 마을 경로당이 신축돼 16일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사진)

중어촌 경로당은 1억1천800여만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84.48㎡ 규모로 내부에는 방,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췄다.

장협섭 중어촌 마을 이장은 “경로당을 주민의 여가선용과 화합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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