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군 마로면 오천2리 경로당 준공식이 16일 열렸다.(사진)

이날 준공에 앞서 오천2리 마을에서는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행사를 겸한 마을잔치를 펼쳤다.

이번에 군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경로당을 준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마을 사랑방을 새롭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새로 준공된 오천2리 경로당은 86㎡ 규모로 방 2개와 주방, 거실, 화장실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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