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 동아리 학생들이 청양지역 아이에게 컴퓨터 활용 기술을 지도하는 ‘컴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모델을 만들고 있다.

충남도립대는 청양군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2019년 컴 도우미’ 활동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IT 환경에서 소외된 청양지역 자녀들에게 컴퓨터 활용 등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충남도립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 동아리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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