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유성구가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유성온천공원(워터스크린) 일원에서 ‘2019 행복팜(farm)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행복팜(farm) 프리마켓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도시형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이며, 이번 프리마켓에는 45개팀이 참여해 다양한 로컬푸드, 수제요리 및 수공예품을 판매한다.

또 유성구의 로컬푸드인증브랜드인 ‘바른유성찬’ 홍보존을 운영해 생산농가와 물품을 홍보하고 청년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 각종 전시 등 매회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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