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구진이 수포로 변해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질병으로 주로 면연력이 저하된 노인 연령층에게 발병하며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백신접종이다.

접종대상은 과거 접종력이 없는 만65세(1954년)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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