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이 충남도에서 주관한 ‘식품안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사진)

군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충남도 ‘식품안전의 날’ 유공기관으로 연달아 선정, 식품안전관리 업무 추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그동안 군은 연간 계획에 의한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신속한 민원처리, 특별 관리대상 식품 수거, 식품제조업체 지도감독, 안전한 식품의 제조·유통기반 조성, 음식점 위생등급제, 나트륨 저감화 사업 운영 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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