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의회(의장 홍석용)가 15일 상임위원회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에 나섰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주영숙)는 의림지 역사박물관 등 총 5개소를 방문했다. 자치위 소속 의원들은 지난 1월 개관한 의림지 역사박물관의 하자보수공사 현장 상황 등을 살폈다.

이어 금성면 중전리 급경사지 2개소를 방문해 비탈면 붕괴위험 요인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정임)는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제2의림지 방죽의 안전성을 최우선적으로 점검했다.

또 의림지 뜰 유채꽃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확인하는 등 5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일일이 찾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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