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학습공동체 충북 실현을 위해 ‘2019년 충북 평생교육포럼’을 본격 추진한다.

충북 평생교육포럼은 평생교육 각계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가 참여하는 평생학습 네트워크로서 도민들의 생애단계별 평생학습 정책 수요를 찾고 새로운 평생학습 정책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창립됐다.

포럼은 평생교육 정책개발을 위해 올해 4차례에 걸쳐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자유주제분과, 성인문해분과, 고용능력 및 빅데이터분과 등 3개 분과에 올해 여성평생교육분과를 신설해 확대·운영된다.

또 7월 27일 ‘제1회 충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시 포럼 정책세미나를 옥천군에서 동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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