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공예, 전통과 일상의 공감展

[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시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보령공예문화예술연구소 주관으로 보령의 우수한 공예문화를 알리기 위한 ‘보령의 공예, 전통과 일상의 공감 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9 공예주간’에 포함된 프로그램 일환으로 무형문화재 김진한(남포벼루장), 고석산(보령석장)을 중심으로 서각, 조각보, 지승공예 등 전통공예를 전시와 야외행사 형태로 진행된다.

또 18일에는 천연염색 오픈 퍼포먼스와 어린이 바리스타 커피쇼, 석조각과 벼루 공예가의 워크숍,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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