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 교현초등학교(교장 김행숙)가 15일 ‘감사 꽃바구니 만들기’활동을 가졌다.

‘감사의 달, 5월의 특별한 선물’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어 주변의 고마운 분들에게 직접 바구니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 교현초는 지난 1일부터 매주 수요일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감성 증진을 위한 힐링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행숙 교장은 “아름다운 꽃과 따뜻한 감사의 말로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며 긍정적 에너지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