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가 15일부터 3일간 ‘제37회 월강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월강문화축제는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로 펼쳐지는 ‘월강축제’와 축구, 계주 등 체육행사인 ‘월강체전’으로 나눠 시되며 행사는 총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15일 열리는 월강축제 기간 총학생회와 학과 전공동아리에서 준비한 먹기리와 체험행사가 다체롭게 열린다. 메인무대가 설치된 야외음악당에서는 학생 가요제와 케이시, 스윙스, 헤이즈 등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체육대회인 월강체전은 16일과 17일 이틀간 펼쳐진다. 체육대회는 남자 종목으로 축구가, 여자종목으로 발야구가, 남녀 혼성종목으로 줄다리기, 계주, 퍼포먼스(치어리더 경연대회) 등 5개 종목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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