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은 지난 10일 “한중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산동성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일종 의원의 산동성 방문은 국회 부국안민포럼 회원 자격으로 이뤄졌다. 부국안민포럼은 2016년에 결성된 국회 연구모임으로서, 대한민국의 국부를 증진시킴으로서 국민의 안녕을 지키고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부국안민포럼은 중국의 NGO단체인 국제우호연락회의 산동성 지부로부터 초청을 받아 산동성을 방문하게 됐다.

이번 산동성 방문은 의정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박2일의 짧은 일정으로 이뤄졌지만 산동성 지도층을 면담하고 한국 기업인들과의 만찬을 갖는 등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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