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의 속리산 신 축제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속리산 조각공원과 법주사, 훈민정음마당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특히 천왕봉 높이 1천58m를 기념해 1천58인분의 산채 비빔밥을 비벼 함께 나눠 먹는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화합과 사랑을 나눠주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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