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사극진)는 컨설팅기관인 에너지닥터㈜와 협력중소기업 8개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에너지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지원을 추진한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SK E&S㈜도시가스자회사인 ㈜부산도시가스,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포항)와 협업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처의 에너지절감 수요에 부응하고 국가적차원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사극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는 “본사업을 통해 해당 수요처의 도시가스 판매량은 일시 감소 할 수 있지만 수요처의 에너지절감 포인트를 찾고 노후 설비교체 등의 지원사업을 진행하겠다”며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이룬다면 국가적차원의 사회문제해결이라는 사회적가치 창출도 함께 이룰 수 있기에 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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