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진 충북레미콘조합 이사장, 국토부장관 표창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윤택진(사진) 충북레미콘조합 이사장이 콘크리트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윤 이사장은 9일 제수 신화월드에서 열린 한국콘크리트학회 선포식에서 레디믹스트콘크리트 업계 국내 대표하는 유공자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4년 전부터 충북레미콘조합을 이끌고 있는 윤 이사장은 지역 레디믹스트콘크리트의 발전과 품질향상 기여는 물론 조합원사의 어려움의 해결과  권익신장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등의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윤 이사장은 “전국의 레디믹스트콘크리트 업계를 대표해 귀한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레디믹스트콘크리트 업계의 발전과 중소기업인인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