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와 멘토링 협약…워터파크 물놀이 등 프로그램 운영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중앙신협(이사장 민병원)과 세종시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전미경)가 ‘2019년도 신협 어부바 멘토링’사업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2019년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협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멘토가돼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5~11월 경제교육, 신협견학, 워터파크 물놀이, 키자니아 직업체험, 전통시장 장보기, 아나바다 장터, 멘토와 멘티 소감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민병원 이사장은 발대식에서 “신협은 그동안 각종 제도개선 및 신사업 추진으로 경쟁력을 키워왔으며, 이제는 그동안 두터운 신뢰를 보내줬던 지역주민에게 환원할 때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김오준 기자
ojkim10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