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출신의 김홍신 의원이 쓴 에세이집 ‘세상 사는 방법을 묻는 사람들에게’(오렌지북)가 출간됐다. 원래 ‘행복과 갈등’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됐던 책을 수정해 다시 내놨다.

‘지금 행복해야 합니다’, ‘갈등과 상처를 넘어서’,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등의 3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저자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과 인생의 갈등을 피하는방법, 지혜로운 삶의 요건 등이 제시돼 있다. 저자는 행복의 조건으로 비교법을 포기하고,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말며, 소



유의 개념을 바꾸고, 건강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라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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