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맥키스컴퍼니가 7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주류사업부문 김규식(51·사진) 부사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대전 출신인 김 사장은 공채 1기로 입사해 주류사업의 해박한 지식과 노하우를 갖고, 지역 사회와 커뮤니케이션에 힘써 내부 인사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올랐다.

이번 선임은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한 CSV(공유가치창출) 경영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조웅래 회장의 의지가 담긴 결정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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