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청지역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8일 아침기온은 3~9도 분포로 평년보다 2~6도 가량 낮겠으나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오르면서 평년(22~24도)와 비슷하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7일 예보했다.

8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9~24도, 충주 5~23도, 괴산 4~23도, 대전 8~23도, 천안 5~23도, 세종 6~24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9일 청주 11~24도, 충주 9~24도, 괴산 8~24도, 대전 11~24도, 천안 9~24도, 세종 9~25도 등 전날보다 최저기온이 2~4도 가량 오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지역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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