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당분간 충청지역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공기가 냉각되면서 7일과 8일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3~8보 낮은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며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게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고 6일 예보했다.

7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8~23도, 충주 4~22도, 괴산 3~22도, 대전 5~23도, 천안 2~22도, 세종 3~23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8일 청주 10~24도, 충주 5~23도, 괴산 5~23도, 대전 8~23도, 천안 5~24도, 세종 6~24도 등 전날보다 최저기온이 2~3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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