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사회복지시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산남종합사회복지관 나눔 숲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눔 숲 조성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간에 숲을 조성해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 안정 및 심신치유를 도모하는 녹색복지 사업이다.

시는 사회복지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시설이용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와 수목류 선정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달 전문가의 기술자문을 거쳐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5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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