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곽영근)가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마인드 함양’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청주공고는 지난 3일 3학년 418명을 대상으로 SK하이닉스 고상남 기장, 오동석 명장을 초빙해 ‘현명한 진로 설정’과 ‘예비 취업인으로서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강을 들은 한 학생은 “미래 직업 선택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됐고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기대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강은 2019 중소기업특성화고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3학년들의 취업마인드 함양과 올바른 진로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곽영근 교장은 “특강으로 미래 산업 인재가 될 학생들에게 자긍심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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