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청주대학교는 차형우(공과대학 전자공학과·사진) 창업보육센터장이 2019년 충북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충북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는 도내 15개 대학창업보육센터와 1개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등 총 16개의 창업보육센터 간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창업보육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우수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지역 내 벤처창업 활성화와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차 회장은 “충북지역 창업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업활성화와 벤처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대학, 지원기관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연계해 예비스타기업 발굴·육성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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